-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58길 43 (신림동)
- 용도
- 공동주택
- 규모
- 지상 6층
- 대지면적
- 331㎡

소개
40년 넘게 현재 대지에서 살아온 부부는 노후 대비와 점차 악화되는 주거환경 속에서 단독주택을 헐고 신축을 결정했습니다. 주변의 건물들이 비대한 매스로 지어진 것에 대응하기 위해 들여쓰기 방식을 적용한 점이 독특합니다. 이를 통해 매스를 조절함으로써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고 적절한 스케일감도 부여했습니다. 두 개 도로에 면한 저층부는 벽이 아닌 프레임 형식과 전창 유리로 구성한 근린생활시설이고 3~4층은 임대 세대를 계획했습니다. 5~6층은 복층의 단독주택 개념으로 네 개 면 채광, 중정, 테라스, 높은 천장고의 게스트룸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외장은 건축주 선대의 호에서 따온 ‘흰 바위’의 의미를 담아 블랑쉬 점토벽돌을 사용하고, 들여쓰기 부분에는 갈색 콘크리트 블록을 적용해 입면의 입체감이 살아있습니다. (건축설계©스키마, 건축사진©김완수/김양길)
이런 집을, 내 땅에 지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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